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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은슬 피아노 독주회
피아니스트 최은슬 독주회가 27일 오후 7시30분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. 최씨는 캐나다 몬트리올 뱅상댕디 에콜노르말 음악원을 거쳐 몬트리올대에서 학사.석사과정을 마쳤다. 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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`쇼팽으로 만나는 엄마와 딸' 연주회
모녀 피아니스트가 협연자로 한 무대에 서는 이색 연주회가 마련된다. 연세대 이경숙 교수와 그의 딸 김규연(14. 예원학교 2년)양이 주인공으로 이들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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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미영 피아노 독주
강미영양의 「피아노」독주회가 13일 하오7시 이대중강당에서 열린다. 63년 경기여고 교내「피아노·콩쿠르」에서 1등상을 차지한 강양은 현재 이대음대4년에 재학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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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용희양 1위 입상
「오스트리아」의 「빈·아카데미」음악학원에 유학중인 「피아니스트」문용희양이 지난 4월 29일 「브람스잘」에서 열린 동 「아카데미」음악「콩쿠르」에서 1위에 입상했다. 경기여고를 거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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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취학아 음악경연
미취학아중 음악「콩쿠르」가「모짜르트 음악교육원」주최로 14일하오2시 서울대음대 「콘서트·홀」에서 열린다. 참가종목은 합창, 「피아노」,노래,「바이얼린」등 4부문 신청은 9일까지 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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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작·60년대-음악(5)
한국이 낳은 천재 「바이얼리니스트」 김영욱군 (22)은 미「커티스」 음악학교에서 수업하면서 전미국을 비롯, 「유럽」을 순회연주, 세계에 한국을 빛내고있다. 지난3월23일 「카네기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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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)치맛바람
1학년 때부터 줄곧 수적을 차지해온 S국민학교5학년 L군(11)은 남들이 그를 칭찬할 때마다『그게 뭐 내 성적인가요? 우리 엄마 성적이죠』라고 서슴없이 대답하곤 했다. 어린 마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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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·16 민족상 음악부문 결정
제3회「5·16 민족상 음악 공쿠르」입상자가 12일 하오 결정됐다. 가야금「바이얼린」「피아노」3개부문인 이상은 특상 50만원, 우수상 20만원이다. 시상식은 5월16일 서울시민회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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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르크·데무스 피아노 독주회
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은 빈 출신의 세계적 피아니스트 외르크·데무스씨를 초청, 11월15일(일) 하오 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독주회를 갖습니다. 6세 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한 데무스씨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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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상 백희영· 최은주
제8회 전국 수도 「피아노· 콩쿠르」 입상자가 다음과 같이 발표됐다. ▲특상=백희영(은석국민교 3년) 최은주 (숙명여중 2년) ▲1등=최현숙(송정국민교 2년) 최 상옥 (숭의국민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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콩쿠르 입상자 연주회를 개최|국립교향악단
국립교향악단은 15일 하오 7시30분 국립극장에서 그 동안 국내 「콩쿠르」에서 수석 입상 했던 세 소녀를 위한 협주곡의 밤을 갖는다. 출연할 소녀들은 「피아노」의 김원미 (화계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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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량진 세 자매 연주
미국에서 음악 공부를 하는 임량진(15) 임효진(13) 임성진(9) 3자매가 방학 기간을 틈타 5일 하오 7시30분 국립극장에서 귀국 연주회를 갖는다. 3자매는 「네브라스카」주「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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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아니스트 조영방 양
「피아니스트」 조영방 양 (18)이 지난 19일 미「포틀랜드」에서 열린 전 미국 음악 콩쿠르 본선 「피아노」부에서 1위를 차지했다. 성악가 조양현씨의 장녀인 조양은 67년 도미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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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5·l6 민족상」수상자 결정
재단법인 「5·16민족상」은 4일 5·16 민족상, 5·16혁명 10주년 기념작품, 음악 콩쿠르의 수상자를 결정, 발표됐다.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. ◇5·16민족상 ▲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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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시애틀」서 갖는|정경화 남매의
미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음악가족 정명화·경화, 5남매가 11일 밤8시30분 미국 「시애틀」의 「센터· 플레이하우스」에서 가족음악회를 갖는다. 정씨 한·미 음악재단에서 마련한 이 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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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오르지아 토마시 피아노 독주회
이탈리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지오르지아 토마시의 내한 독주회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. 토마시는 1970년 나폴리에서 태어나 명교수 프랑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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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아니스트 임동혁씨 미국 데뷔 무대
'신동'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유럽과 러시아에서 착실하게 자신의 세계를 일궈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임동혁(20.사진)씨가 뉴욕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. 그는 6일(현지시간) 링컨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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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 출신 번디트 운그랑시, 서울시향과 첫 무대
"번디트 운그랑시!" 2002년 9월 28일 뉴욕 카네기홀. 로린 마젤(74.뉴욕 필하모닉 음악감독)이 지휘봉 대신 마이크를 들고 무대에 올라 동양에서 온 한 젊은 지휘자의 이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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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름다운 가게] '사랑' 230만점 사고팔았다
그것은 기적이었다. 쓰임새가 없어보였던 헌 물건들은 다시 생명을 얻었다. 물건들은 자신이 있게 될 새 자리를 찾아가면서 현금을 만들었고 이것은 불우한 이웃에게 희망의 불빛이 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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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화제의 졸업생들] 숙명여대 음대 김예지씨
"남들보다 더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, 그래서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했어요. 그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고 싶어요." 오는 25일 숙명여대 음대를 졸업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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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음악콩쿠르 시상식 열려
▶ 송필호 중앙일보 대표이사(左)가 성악 남자 부문 1위 이호철씨에게 시상하고 있다. [임현동 기자] 중앙일보사가 주최하고 KT&G가 후원하는 제30회 중앙음악콩쿠르 시상식이 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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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클래식] 피아니스트 나이다 콜 첫 내한 독주회
캐나다 출신 피아니스트 나이다 콜의 첫 내한 독주회가 30일 오후 8시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. 피바디 음악원과 토론토 왕립음악원에서 수학한 그는 1997년 밴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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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쿄에 울려 퍼진 '에밀레종'
지난 3일 도쿄(東京)오페라시티 콘서트홀에서 제 71회 일본음악콩쿠르 수상자 발표연주회가 열렸다. 지난해 11월 같은 장소에서 열린 콩쿠르 본선에서 각 부문 1위에 입상한 음악도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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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아니스트 서혜경, 팜비치 콩쿠르 우승
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서혜경이 지난 24·25일 미국 플로리다 웨스트 팜 비치에서 열린 제14회 팜비치국제피아노경연대회(Palm Beach Invitati